至少要好好過日子。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 새벽녘凌晨時

from 2輯 在陌生都市的一天(낯선 도시에서의 하루)

2012.06.07 發行

#才疏學淺，歡迎批評指教~~~~

#轉載請註明出處

밤새 내린 빗줄기는

소리 없이 마름을 적시고

下了整夜的雨靜靜地浸濕了全部
구름 걷힌 하늘 위로

雲彩消散的天空裡
어딘가 향해 떠나는 비행기

朝向何處離開的飛機
막연함도 불안도

那些茫然,不安
혹시 모를 눈물도

或許那些我們不明白的眼淚也是
때로는 당연한 시간인 걸 
隨著時間經過 自然留下來的吧

수많은 기억들이 떠올라

無數的回憶湧上心頭
함께했던 시간을 꺼내놓고

想起那些和你在一起的日子
오랜만에 웃고 있는 날 보며,

看著時隔已久綻放笑顏的我
잘 지냈었냐고 물어 보네

問道"過得好嗎?"

수많은 기억들이 떠올라

無數的回憶湧上心頭
함께했던 시간의 눈물들은

和你在一起的那些日子裡流下的眼淚
어느샌가 너의 모습이 되어

不知不覺中成為了妳的模樣
잘 지냈었냐고 물어 보네

問道"過得好嗎?"

스쳐가는 많은 계절이

走過了這麼多年
왜 이렇게도 마음 아픈지 모르겠어

還是不知道為什麼心會這麼痛
그대여, 우리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이

親愛的，那些我們一起走過的 那麼多個日子
어디서부터 잘못 된 건지 모르겠어…

不知道是從哪裡開始不對勁了呢

 

수많은 기억들이 떠올라

無數的回憶湧上心頭
함께했던 시간을 꺼내놓고

想起那些和你在一起的日子
오랜만에 웃고 있는 날 보며,

看著時隔已久綻放笑顏的我
잘 지냈었냐고 물어 보네

問道"過得好嗎?"

수많은 기억들이 떠올라

無數的回憶湧上心頭
함께했던 시간의 눈물들은

和你在一起的那些日子裡流下的眼淚
어느샌가 너의 모습이 되어

不知不覺中成為了妳的模樣
잘 지냈었냐고 물어 보네

問道"過得好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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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tone Project!!

今天發現的好聲音♥

也是無意間逛pixnet的時候逛到的

看到別人推薦這團就去youtube找來聽

一聽真的驚為天人

這首超級耳熟 總覺得自己在哪裡聽過 可是都不知道叫什麼名字

反正整個就是很熟悉的感覺~~~

真的可以說是K-indie經典 當之無愧

一直repeat也不會膩~~~~~

好喜歡這個vocal的聲音 很溫暖的tone

這首歌 帶有一種 淡淡的無奈 悲傷,但又堅強的成熟

像是一種生命裡 無可避免的成人式

他們以溫柔的口吻 講述一個曾經發生的故事

看似輕描淡寫 瀟灑地

但又充滿著一股難以名狀的辛酸和感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