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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dia(손디아) - 어른(Adult) 大人 [我的大叔나의 아저씨 OST Part 2]

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

在孤單的一天結束時 流下的眼淚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

我在朝著何處前進呢

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雖然想著 再怎麼痛我也都撐過來了

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

但離這一切結束好像還很遠呢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在這個廣闊的世界裡 怎麼好像只有我一個人

아무도 맘을 보려 하지 않고

好像沒有任何人想要了解我的心

아무도

沒有任何人

 

눈을 감아 보면

閉上眼睛的話

내게 보이는 모습

我想要對我自己說

지치지 말고

「不要對自己的模樣感到厭倦

잠시 멈추라고

暫時停下步伐吧」

같지 않던

「只要在我身上的

짙은 나의 어둠은

這看似不會轉晴的黑暗

나를 버리면 

離開我的話

모두 거라고

一切都會變晴朗的」

 

웃는 사람들 틈에 이방인처럼

夾在笑著的人們中間的我 彷彿像個異鄉人

혼자만 모든 잃은 표정

只有我擺出像是失去了一切的表情

정신없이 한참을 뛰었던 걸까 

一直以來 我都是那樣毫無目的地奔跑著嗎

이제는 너무 멀어진 꿈들

現在那些夢想已經離我好遠

오랜 슬픔이 그치기는 할까

這長久的悲傷會停止嗎

언제가 번쯤 따스한 햇살이 내릴까

總有一天 哪怕是一次也好 會有溫暖的陽光照耀嗎

 

나는 내가 되고

我會成為我自己

별은 영원히 빛나고

星星會永遠閃耀著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做著無法入眠的夢

바보 같은 나는

像傻瓜一樣的我

내가 없단

大概無法成為我自己吧

눈을 뜨고야

唯有睜開眼睛

그걸 알게 됐죠

才能明白這個殘忍的事實吧

 

나는 내가 되고

我會成為我自己

별은 영원히 빛나고

星星會永遠閃耀著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做著無法入眠的夢

바보 같은 나는

像傻瓜一樣的我

내가 없단

大概無法成為我自己吧

눈을 뜨고야

唯有睜開眼睛

그걸 알게 됐죠

才能明白這個殘忍的事實吧

 

어떤 어떤 시간 어떤 곳에서

在某一天 某個時刻 某個地方

나의 작은 세상은 웃어줄까

屬於我的那個小天地 會為我綻放笑顏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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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i

    至少要好好過日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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